노조원들은 학생들만

회관은 아파트 단지와 대학병원 등으로 둘러싸여 있는 조용한 문화센터다. 극장과 미술관, 공연장, 스포츠센터 등을 갖춰 주민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곳 3층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다니는 외국인학교도 있었다. 주민 박모(46)씨는 “하루만에 평온하던 문화센터가 갑자기 전쟁터로 변해버렸다”며 “노조원들이 거칠게 욕도 하고 해서 아이들을 다른 길로 데리고 다니고 있다”고 했다.

한마음회관 내 외국인 학교 학생 30여명과 직원들은 노조원들이 들이닥친 27일 오후 한 때 교실 안에서 나오지 못하고 갇혀 있었다고 한다. 이후 노조원들은 학생들만 출입을 허락했지만, 학교 측은 28일부터 휴교 조치를 했다. 이곳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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